임시 사령탑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황선홍 올대 감독은
고심끝에 수락했다
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경질 후 태국과 월드컵 2차예선을
지휘하게 되었다
과연 캡틴 손흥민과 언쟁을 벌였던 이강인을 소집할지는
두고봐야 알겠다
손흥민과의 멱살잡이 충돌후 이강인은 버릇없는 막내형으로 전국민이
알게 해준 후 위상이 추락했다
현재도 이강인을 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
다음달 3월11일 대표팀 명단 발표일에 이강인을 소집할지는 황 감독으로는
심정이 복잡할수 있다
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이강인을 강력히 요청한 황 감독으로는
선택이 곤혹스러울수 있다
모든 사람의 입장으로는 이번 태국전은 이강인을 소집하지 않는것이 좋은
선택일수 있을것 같다